Scientia Conditorium
혼자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혼공단 5기 - 6주차 & 소감 본문
혼자공부하는 머신러닝 + 딥러닝 / 혼공단 5기 - 6주차 & 소감
6주간의 혼공단 5기의 학습이 끝났다.
어찌보면 1~6장까지의 내용은 이 7장을 설명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핵심 챕터는 단연코 7장이라고 본다. 인공 신경망을 비롯하여 딥러닝 학습을 위한 용어와 개념 설명을 확실하게 설명해주었다.
물론 더욱 깊게 들어가게 위해선 다른 책을 살펴봐야한다. 그러나 책 제목이 '혼자 공부하는' 이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한다.
모든 머신러닝 관련 책을 다 본 것은 아니지만 머신러닝 공부를 시작할려고 하는 초보자라면 무조건 이 책을 추천한다.
아니, 이 책으로 시작해야한다. 만약 조언자가 있다면 다른 책을 선택해도 상관없지만 혼자서 공부할 생각이라면 단연코 이 책을 선택해야한다.
책의 저자가 다음 학습 책으로 권장하는 것은 '핸즈온 머신러닝 2판'이다.
추가로 GAN 관련 책들을 권장하고 있다. 책의 서두부터 마지막까지 내 마음에 쏙 드는 책이였다.
마음에 들었던 부분을 종합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 쓸데없는 파이썬 문법 파트로 지면을 잡아먹지 않는다. 오로지 머신러닝에 초점을 맞춘다.
- 쓸데없이 머신러닝 라이브러리 버전을 맞추지 않고 내용에 학습할 수 있다.
-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머신러닝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 챕터가 끝나면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해주며, 문제풀이에 대한 해답이 책에 적혀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헷갈려하는 부분을 확실하게 잡아준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알고리즘을 그림으로 친철하게 설명해준다.
-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합하다.
이상 6가지가 혼공머신을 공부하면서 느낀 바이다.
책을 완독하고 나서 드디어 인공지능 기초가 무엇인지 이제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게 해준 한빛미디어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특히 책의 저자 박해선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서평 > IT-강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큐(POCU) 아카데미 - 프로그래밍 입문(C#) COMP 1500 수강 후기 (0) | 2021.09.07 |
---|---|
포큐 (POCU) 아카데미 - C++ 언매니지드 프로그래밍 COMP 3200 수강 후기 (0) | 2021.09.07 |
혼자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혼공단 5기 - 5주차 (0) | 2021.02.28 |
혼자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혼공단 5기 - 4주차 (0) | 2021.02.21 |
혼자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혼공단 5기 - 3주차 (0) | 2021.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