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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a Conditorium
순식간에 혼공학습단 11기가 끝났다. 이번에는 처음 도전하는 웹 분야인 자바스크립트다.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면서 느낀건 웹 분야쪽은 이미 생태계가 만들어진 위에서 구현하는 느낌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르지만 내가 웹 분야를 공부할 날은 안올 것 같다. 일단 컴퓨터 그래픽스를 공부했을 때보다 재미는 없었다. 물론 내가 원하는 형태의 앱이나 기능을 보다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 그러나 단순 반복 작업 느낌이 강했다. 혼공학습 Rust 책이 나오면 다시 신청하겠지만, 현 시점에서 혼공학습단 신청하고 싶은 책은 모두 끝냈다. 24년 새해 기념으로 이것저것 건드려보았지만, 역시 원점인 C++부터 다시 공부해야겠다.
[기본 미션] p. 315의 을 실행한 후 출력되는 고양이 이미지 캡하기 [선택 미션] p. 352 누적 예제를 활용하여 본인의 할 일 목록을 만들어 캡처하기 할 일 목록 추가하기 6주차 간략 소감 이번 혼공단 11기 무난히 끝냈다.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은 화면에 보이는 기능들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 정도다. 아쉬운 점은 디버깅하기 너무 어렵다. 사람의 실수를 빠르게 잡아내기 어렵다. 예를 들어 이번 6주차 선택 미션에서도 체크박스 부분에서 실수가 있었다. 'event.target.checkd' 인데 'event.target.checkbox' 라고 적어서 취소선이 동작하지 않은 문제가 있었다. 자바스크립트 자동완성 기능에서는 checkbox가 나와서 자연스럽게 선택했던게 화근이였다.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