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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학습단 11기 혼공JS 활동 회고 본문
순식간에 혼공학습단 11기가 끝났다. 이번에는 처음 도전하는 웹 분야인 자바스크립트다.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면서 느낀건 웹 분야쪽은 이미 생태계가 만들어진 위에서 구현하는 느낌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르지만 내가 웹 분야를 공부할 날은 안올 것 같다.
일단 컴퓨터 그래픽스를 공부했을 때보다 재미는 없었다. 물론 내가 원하는 형태의 앱이나 기능을 보다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 그러나 단순 반복 작업 느낌이 강했다.
혼공학습 Rust 책이 나오면 다시 신청하겠지만, 현 시점에서 혼공학습단 신청하고 싶은 책은 모두 끝냈다.
24년 새해 기념으로 이것저것 건드려보았지만, 역시 원점인 C++부터 다시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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