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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a Conditorium
[책리뷰] 헤드퍼스트 디자인 패턴(개정판) 한줄 요약 : 프로그래머라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교과서 디자인 패턴 관련 책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GoF의 디자인 패턴' 일 것이다. 그러나 회사 선배에게도 들었지만 대부분 '헤드퍼스트 디자인 패턴' 책을 더 추천해주신다. 책의 첫 챕터에서는 디자인 패턴을 왜 배워야하고 알아야 하는지를 상황과 코드를 통해 설명해준다. 디자인 패턴 공부를 위해 이 책을 접했다면 옮긴이의 말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프로그래머들 중에서 디자인패턴 공부를 숙제처럼 여기고 반드시 해야되는 숙제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알아두어야 하기는 하지만 의무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옮긴이의 말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디자인 패턴이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디자인 패턴은 코드를 재..
사실 디자인패턴은 공부할 필요가 없는 영역이긴 하다. 알아두면 좋다 이정도?!. 이유는 간단하다.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문제해결에 꼭 필요한 구조를 짜야할 때가 있는데, 완성시켜보면 어느 패턴 중 하나라는 걸 알게된다. 즉,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디자인패턴 중 일부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쯤 되면, '아, 이게 그런 패턴이라고 하는구나' 라고 깨닫는다. 가벼운 예시로, '음식점에서도 선입선출(先入先出)이 있듯이 먼저 들어온 데이터가 먼저 처리되게끔 코딩해야겠군. 엥? 이걸 큐(queue)라고 부른다고?! 당연한거에 굳이 이름을...' 이런 느낌이랄까... 그렇다면 이 책은 필요없는 책인가?! 그렇지 않다. 책에서 말하는 24가지 패턴 중 일부만이라도 알고 있다면 코딩할 때의 시간 단축이 많이 ..